해양바이오연구센터, 입주 기업 2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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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9-22 16:29 조회3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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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 기업 간 소통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의견 나눠 -
(글 사진 제공=해양바이오연구센터)
[굿모닝완도=박남수 기자]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박희연)는 지난 9월 19일 센터 입주기업과 기업 성장 방안 소통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연 센터장을 비롯한 신규 입주 기업 어업회사법인 가람 주식회사 등 7개사 대표자 및 임직원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심리 위축과 수산물 소비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2024년도 센터 지원 사업 안내 등 다양한 정책 지원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현재 10개의 입주 기업을 운영 및 관리하고 있으며, 입주 기업 혜택으로 독립된 사무실 공간은 물론 임대료 및 관리비 선 납부 시 할인(5%), 수산 가공 식품 관련 기술 분야 연구 및 기술 개발 지원, 장비 사용료 할인(20%), 관련 장비 교육 및 경영 및 기술 지도, 회의실(세미나실) 및 화상 회의실 등 무료로 제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특허출원 및 등록, 상품개발, 전시회, 기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 해양수산 관련 분야 전문가 상담 지원과 기업 간 네트워킹 등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박희연 센터장은 “센터와 입주 기업 대표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간담회를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하고 입주 기업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굿모닝완도(http://www.gmwan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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